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모경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병)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 활동 성과를 종합 평가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국정감사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국정감사로, 무너진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고 비정상적 국정운영을 바로잡는 ‘국정 정상화 국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당은 이러한 기조 속에서 정책적 성과와 문제 해결 능력을 보인 의원들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모 의원은 이번 2025년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 시기 불법·위법 국정운영에 대한 책임 규명, 국민 안전과 직결된 치안·재난 대응 점검, 청년 삶과 직결된 정책의 실효성 제고, 인천 지역 핵심 현안 해결 촉구 등 전반에 걸쳐 균형 잡힌 국감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불법 비상계엄과 관련한 기록물 은폐 시도 지적 및 대통령기록물 지정 해제 촉구 ▲해외 범죄조직에 대한 경찰의 부실 대응과 교통안전시설 관리 혼선으로 인한 대규모 예산 낭비 문제 지적 ▲청년 주거·일자리 문제를 중심으로 한 청년정책 실효성 강화 요구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대체매립지 확보 지연에 대한 4자 협의 이행 촉구 ▲검단구 신설과 관련한 재정·행정 지원 필요성 제기 등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모경종 의원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국정감사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정 정상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국회가 제대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국감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의 삶을 기준으로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밝히며, “2026년 출범을 앞둔 검단구 출범 준비 역시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모 의원은 이날 검단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했다고도 밝혔다.
모 의원이 이번에 특교세를 확보한 사업은 ▲검단구 임시청사 주차장 환경개선 사업 6억 원 ▲검단구 임시청사 내부환경 개선공사 5억 원 ▲검단구 기록관 및 민원실 구축 사업 3억 원 ▲검단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 6억 원 등으로 총 20억 원 규모다.
검단구 임시청사 주차장 환경개선 및 내부환경 개선 사업은 검단구 출범에 따른 행정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예산 확보로 임시청사 이용 환경을 정비하고, 향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검단구 기록관 및 민원실 구축 사업 역시 검단구 개청 초기 행정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핵심 사업이다. 기록물 관리 체계를 갖추고 민원 대응 공간을 정비함으로써 주민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이 함께 높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검단산단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향후 주민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모 의원은 “검단구 출범을 앞두고 필요한 행정·생활 인프라를 차질 없이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검단구가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행정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