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강화군은 2일 2026년 병오년 새해 시무식을 열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시무식에는 박용철 군수, 윤재상 인천시의원,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공직자가 참석해 새해 군정의 공식 출발을 함께했다.
박 군수는 지난해 북한 소음공격과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2026년은 통합의 힘으로 강화군의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군민통합위원회 설치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기본계획 용역비 정부예산 반영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 준비 등이 꼽혔다고 2일 밝혔다.
올해 군은 ▲교육·복지 기반 강화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지역경제·농수산업 경쟁력 제고 ▲생활기반시설 확충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 5대 목표를 중심으로 군정 운영을 추진한다.
특히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3월 목표),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지원(2032년 개관 목표), 평화경제특구 조성 준비 등 미래 성장동력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지난해 군민 모두가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새해에도 강화의 백년대계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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